재테크의 여왕, 팔방미인이라 불리며 방송가에서 주가를 높여왔던 현영 씨가 MBC로부터 출연제한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때문에 그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올 3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약식기소 된 바 있는 현영 씨.<br /><br />때문에 향후 방송 활동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소식, 화면으로 함께하시죠.<br /><br /><br />방송인 현영이 MBC 출연제한 처분을 받아 그 배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 <br /><br />지난 9일 MBC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'출연제한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용만과 이승연, 박시연, 장미인애, 현영 등의 방송 출연제한을 결정했다'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.<br /><br />보톡스 시술을 이유로 42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.<br /><br />지난 3월, 이 같은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. <br /><br />때문에 MBC 측에서는 '약식기소를 받은 현영을 출연제한 명단에 올리는 것을 두고 고민했다'는데요.<br /><br />'하지만 죄질이 같다고 판단, 횟수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'고 현영의 출연제한 처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[인터뷰: 전형화 기자]<br /><br />Q) 현영의 MBC 출연제한에 대해?<br /><br />A) 현영 씨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이번에 MBC에서 출연 제한 정지를 받았는데요 상습성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혐의로 보여 졌다는 점에서 현영에 대해서 이렇게 조취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